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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대시 공략아닌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닉 대시 Sonic Dash라는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리뷰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닉 대시는 종스크롤 러닝 액션으로 앞으로 계속 전진해 나가면서, 트랩이나 함정을 피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걸 목적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추억의 캐릭터인 소닉을 볼 수 있고, 방식에 대해서는 비슷한면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동전을 먹거나, 캐릭터의 모습 맵에서의 특징적인 면들도 흡사한 면들이 있습니다. 오랜만의 추억을 떠올리는 겸, 소닉관련 게임을 플레이 해보는게 어떤가요! 아래 이미지를 통해 자세히 한번 살펴보도록 하시죠!
게임의 방식은 간단합니다. 전진하는 소닉에 좌, 우로 이동 시켜서 장애물들을 피해 주시면 되는데요. 그 외에도 낮은 곳이 있다면 아래 방향키를 누르는 등만 신경써주시면 됩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컨트롤도 어렵지 않고, 트랩에 따라 타이밍만 잘 맞춰주면 됐습니다. 튜토리올만 진행한다면 바로 이해할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소닉 게임을 이전에 해보셨던분들은 아시겠지만, 동전을 먹는 형식 등에서는 소닉의 모티브를 그대로 가져간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맵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퀄리티 높은 구성을 하고 있었고, 소소하게 즐길 게임으로 보였습니다.
기본 튜토리올과 게임이 끝이 나게 되면, 대기화면으로 넘어오는데요. 여기에서는 미션이나, 빌드를 통해 건물을 짓거나 다시 플레이를 하는 등 있어야 할것만 있는? 간편한 UI를 보여줬습니다. 조금 다른게임을 하다가 이 게임을 보면 되게 허전해 보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뭔가 획득을 하게 되면, Seaside hill zone이란 곳에서 배?의 대한 건설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유일한 컨텐츠로 보이네요. 아직 조금 더 진행해보면서 이 부분은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계속 다른 맵과 스테이지를 즐기며 소닉 대시란 게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 되는 소닉, 간편하게 즐기기에도 좋았고, 심플한 방식도 나름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예전의 우리가 즐겼었던 맵의 특성들 횡스크롤 방식의 맛이 조금 없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약간 예전 느낌을 더 내던가 혹은 완전히 바꾼 방식으로 진행 되던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조금 애매한?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 내용에도 있지만, 간편하게 즐기기에 좋고, 이 소닉 대시만의 소소한 맛이 있으니, 이런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해볼만 한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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