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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리듬 게임

탭소닉탑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듬 모바일 게임인 <탭소닉탑>의 영상 공유와 리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탭소닉탑은 네오위즈의 모바일 리듬 게임 탭소닉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디제이맥스 시리지의 명곡과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연주할 수 있는 리듬 게임입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게임볼 TV Youtube




또한 이번 시리즈에서는 캐릭터를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게임을 진행하려면 네 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그룹을 편성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는 탭, 롱, 슬라이드, 플릭, 이렇게 총 4가지로 나뉘며 제대로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각 캐릭터들을 1종류씩 배치해줘야합니다.






또한 속성이 존재하여 노래 속성과 동일한 캐릭터를 배치하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마다 스킬 및 리더 효과를 통해 좀 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존의 단순한 키노트만 치는 것이 아닌 수집형 RPG 요소를 추가한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게임 방법은 기존의 리듬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위에서 내려오는 키노트를 타이밍에 맞춰 터치하면 됩니다. 여기서 꺾인 선 모양 노트, 옆 방향으로 튕기는 노트 등 순발력을 요구하는 다양한 요소와 게임 중간에 라인 개수 자체가 변하는 요소 등 액션 요소를 추가하여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드는 스토리, 솔로 플레이, 그랑프리 3가지가 있으며 기존의 리듬게임과 큰 차별화는 없었습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모드는 없었습니다. 친구와 실시간으로 플레이하거나 랜덤 매칭하여 대결하는 요소를 넣었다면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을 텐데 혼자만 플레이가 가능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과금 요소를 살펴보면 캐릭터를 뽑는데 과금이 필요했으며 5성을 뽑기 위해서는 0.5%의 확률로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최초 올콤보를 기록하거나 업적 등으로 캐릭터를 뽑을 수 있으며 인 게임 보상으로 1-3성까지 뽑을 수 있는 노멀 캐스팅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해본 소감은 리듬게임에서의 실력은 모두 공정한 상태에서 손가락 컨트롤 싸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캐릭터 각성 및 별 시스템은 타 RPG 게임에서 고 강화 장비의 밸런스 붕괴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다른 생각으로는 리듬게임을 좋아하지만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꺼려 했던 분들이라면 캐릭터, 스킬, 등 보정 효과로 좀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탭소닉탑의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탭소닉탑 리뷰(신작 모바일 리듬 게임)' - 게임볼 TV


'해당 게임의 이미지 및 영상은 허락 맡고 올리는거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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