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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만들기 시뮬레이션
기차역을 만들자!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유해드릴 게임 영상 리뷰는 <기차역을 만들자!> 입니다.
이 게임은 일본의 2인 인디 개발팀인 PEMOROID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황무지에 기차역을 만들어 이용객이 넘치는 기차역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게임볼 TV 유튜브
처음 시작하면 작은 역 하나로 시작하지만 추가로 새로운 역들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역의 이름을 직접 지정할 수 있으며, 역의 크기와 배경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시계는 현실보다 빠르게 흐르며 24시가 되면 하루 동안 번 금액을 정산해줍니다.
골드로는 안내판, 화장실, 자판기, 음식점, 가게, 가로등 등을 구축할 수 있으며, 한국 기차와 크게 다르지 않는 시설물로 역을 꾸밀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건설과 운영을 반복하는 것을 넘어 스토리 모드를 지원하여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역의 사이즈는 대, 중, 소 3가지로 건설할 수 있으며 역의 크기가 커질수록 건축물들의 금액이 오르기 때문에 초반에는 소 사이즈의 역을 많이 건설하여 돈을 모으는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특히 대 사이즈의 역을 만들어 운영한다면 한화면에 최대 1,000명까지 캐릭터들이 보인다고 하니 시끌벅적한 역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아기자기한 블록 느낌의 3D 그래픽으로 역을 꾸미고 운영하고 성장하며 보람을 느끼는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로 바닷가, 산, 평지 등 다양한 배경에서 자신만의 구조물로 개성 있는 역을 만들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한 게임이 꺼진 상태에서도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빠르게 역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감과 한글화로 쉽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반복된 역의 건설 및 관전으로 인해 어느 순간 무료함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심시티류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께 추천드립니다.
심시티 장르의 게임은 인기가 많이 있는 장르이기도 하죠.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서 나오는 재미? 뿌듯함? 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장르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 게임 또한 그런 장르의 특화되기도 했고, 좋은 그래픽과 함께 기차역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즐길 수 있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기차역을 만들자 리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며,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는 게임의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바일게임] 기차역을 만들자! 리뷰' - 게임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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