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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감성의 모바일게임,

탱크스타 살펴보기

 

탱크스타(Tank Stars)는 Playgendary에서 출시한 게임으로 탱크로 1:1 전투를 벌여 승리를 거두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컴퓨터 AI와 붙게 되고, 거기에서 나오는 게임머니를 통해 탱크를 구매하는 등도 할 수 있습니다. 탱크마다 특성이 있고, 스킬이나 모션 모형 등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포트리스 느낌도 나기도 하는데요. 약간 플랫한 느낌? 조금 화려해진? 포트리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들은 아래에서 살펴 보도록 하시죠.





게임을 시작하면 컴퓨터의 탱크와 내가 플레이 하게 될 탱크와 대치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튜토리올 방식으로 진행 되고, 어떻게 플레이가 진행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앞서 비교한 포트리스처럼 바람을 신경쓰는 부분은 없었지만, 각도나 상대 위치 지형에 대해서는 신경써야 했습니다.






조작키로는 터치, 컴퓨터로 하시는분은 마우스로만 조작하면 됐고, 상대 위치 파악 후, 각도를 지정해 Fire라는 버튼만 누르면 됐습니다. 엄청 심플하고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상대 탱크를 맞췄을 때의 타격감이나 경쾌한 효과음, 터질 때 효과들도 모두 화려해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펑 터질 때의 쾌감? 스트레스 풀기에도 좋은 게임이라 생각했습니다. 적 탱크를 정확하게 맞춘다면, Perfect Shot 이라는 문구가 나왔습니다.





게임이 끝나게 되면, Victory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상자 그리고 승리할때 마다 얻는 +200의 머니가 있습니다. 우선 상자부터 말씀드리면 이 상자를 열려면 광고 하나를 봐야 했습니다. 이 부분이 불편할 수도 있는데, 저는 차라리 게임할때마다 나오는 광고보다 이런 선택적인 사항, 내가 보면 이득이 있고, 안봐도 상관없는 이런 시스템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머니로는 탱크의 업그레이드와 다른 탱크로 변경하는 등도 가능했습니다.






탱크도 다양한 종류와 특색이 있었는데요. 당연히.. 많은 금액을 지불할수록 더 좋은 탱크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가스로 공격을 하던가 먼가 미사일이 많은 공격을 한다거나 탱크마다 개성이 있었고, 컴퓨터와 게임을 하면 어떤, 탱크인지 미리 볼 수도 있었습니다.






게임이 끝나면 대기화면으로 넘어오는데요. 이곳에선 탱크를 재정비 하거나, 다른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이전에 보신 화면이 vs computer로 AI 컴퓨터와 상대를 할 수 있고, vs Friend는 친구와, 아래는 랜덤의 유저와 플레이 할 수 있는 등의 버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컴퓨터 혹은 다른 유저와 플레이 해보았고,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었습니다. 질릴만하면 새로운 탱크를 해보거나 친구들과 해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내기를 하기에도 좋았고, 간편하게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딱히 단점이라고 얘기할건 없었고, 굳이 따지자면 유저들과 경쟁할때 좋은 탱크에 의해 게임이 갈릴수도 있다는 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재밌어 보이신다면 한번,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해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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