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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11월에 출시를 예고한 PC 게임 중 괜찮아 보이는 4가지를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 리뷰를 통한 소개이며, 이미지와 아래 영상까지 첨부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이 참고 하실분들은 함께 봐주시면 좋습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게임볼 TV
11월에 출시하는 PC, 모바일 게임 추천 및 기대작 정리
첫번째는 레드 데드 리뎀션2 입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2는 GTA 시리즈의 개발사로 유명한 락스타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작년 10월 콘솔 버전을 출시했고 다음날 5일 드디어 PC로 출시 됩니다. 이 게임은 서부판 GTA라고 불리는 만큼 높은 자유도와 뛰어난 그래픽, 매력적인 스토리가 합쳐져있는 종합 게임 선물 같은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
콘솔 버전과 다른점은 PC 버전에는 3가지 현상금 사냥꾼 임무와 2가지의 갱 은신처와 보물지도가 추가되며 새로운 무기, 말, 장신구가 더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욱 향상된 그래픽 품질로 인해 권장 사양이 GTX 1060으로 다소 높은 편에 속합니다.
두번째는 플래닛 주 입니다. 플래닛 주는 롤러코스터 타이쿤으로 유명한 프론티어 디벨롭먼트에서 개발한 타이쿤 게임으로 수많은 동물을 사육하고 경영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동물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곤충을 포함해 50여종이며 추후 DLC로 추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 게임과 차별화 되는점은 기본적인 시스템 외에 연구를 통해 동물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세대 동물을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등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종을 관리하고 번식을 통해 유전자를 후세에 물려주는 역할 또는 유저가 개입할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부분 중 하나 입니다.
세번째는 니드포 스피드 히트 입니다. 니드포 스피드 히트는 EA의 신작으로 시리즈에서 14년만에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팜시티를 주 무대로 낮과 밤에 따른 다른 스타일의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 핸드폰 어플을 통해 차량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기대가 됩니다.
게임의 소개와 플레이 리뷰는 여기까지이며, 더 자세한 내용 혹은 영상으로 그래픽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더 재밌는 게임이 있다거나 추가적으로 더 출시가 되는 내용이 있다면, 나중에 다시 첨부하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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