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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아케이드M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인 크레이지아케이드M의 플레이 리뷰와 영상을 공유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정말 오래되었는데요. 2001년도에 출시하여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PC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모바일로 리메이크한 게임으로 한때 캐주얼 게임으로 유명했던 이 게임을 어떻게 바뀌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게임볼TV





크레이지 아케이드M의 그래픽은 PC와는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비슷한 맥락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캐릭터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배찌, 다오, 캐피 등 다양하게 존재하며 조각을 뽑아서 등급을 올리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캐릭터의 등급이 올라가면 물풍선 최대 개수 증가와 물풍선 최대길이 +1 등 생각보다 밸런스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필수 과금 요소는 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킬뽑기, 정수뽑기 등 뽑기에 과금요소가 들어가지만 핵과금을 한다고 해도 실력을 뒤엎을만한 밸런스 붕괴는 일으킬 수 없었으며 무료 광고 시청을 통해 루비도 하루에 일정량 충당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금 요소에 있어서는 생각보다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노말 매치는 2:2 팀전으로 진행되며 친구와 함께 할 수 있고, 혼자한다면 랜덤 파티가 매칭됩니다. 하지만 플레이 해본 결과 글로벌 서버라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남미 등 다양한 국가와 함께 매칭되기 때문에 팀킬하는 중국유저, 도와주지 않은 유저 등 다양한 노매너 유저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슈퍼 스킬과 정수 시스템으로 기존의 원작보다 전략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운보다는 전략과 실력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진 느낌을 받았으며 서바이벌 모드, 만두 먹기, 보물섬 등 다양한 모드들이 추가되어 콘텐츠면에서는 원작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하드 유저들을 위한 랭킹 시스템인 래더 매치도 즐길 수 있으며 이 또한 2:2로 진행됩니다. 또한 짝궁 시스템, 친구 팔로워 시스템 등 소셜 기능에도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였습니다. 출시 당시에 엄청난 인파로 300만명 사전예약 게임답게 이틀동안은 서버 폭주로 대기열이 2만까지 넘는 진풍경을 보여줬지만 차츰 업데이트로 안정화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출시되었던 게임이기도 했고, 추억을 떠올리기에 재밌는 게임인 크레이지아케이드M 지금해도 나쁘지 않았고 꽤나 재밌게 플레이를 했던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크레이지아케이드M 리뷰 - 게임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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