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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격투게임의 전설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게임인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의 플레이 영상과 리뷰를 공유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90년대에 스트리트 파이터와 함께 2D 대전 격투게임의 전설로 불렸던 게임으로 넷마블에서 모바일로 리메이크한 게임입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게임볼TV




게임의 그래픽과 이펙트는 모바일에 맞춰 생각보다 고퀄리티로 제작되었으며, 타격감 역시 괜찮았습니다. 게임 방식은 횡스크롤로 방식으로 금방 질리는 1:1 대전 방식에서 벗어나 수집형 RPG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게임의 장점으로는 어린 시절 친구들과 오락실에서 재밌게 즐겼던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즈에서는 킹오파 95부터 올스타까지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그 시절 추억속으로 빠질 수 있었습니다. 






우선 킹오파를 설치한 유저들이라면 역시 PVP와 대전모드를 기대한 유저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자동사냥과 던전의 반복 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넷마블의 다른 게임인 세븐나이츠를 할거 같은데요. 하지만 이 게임의 페이투윈의 법칙이 뚜렷한 게임입니다. 아무리 컨트롤이 좋아도 피가 달지않는 상대와 캐릭터와 딜 한방에 녹아버리는 캐릭터를 보면...






또한 유저와 실시간 PVP라면 그나마 재미를 찾겠지만 다소 패턴이 동일한 AI와 대결하기 때문에 이 또한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였습니다. 또한 다른 게임의 장비에 해당하는 배틀 카드 시스템 역시 스킬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과금 유저와 소과금, 무과금 유저와 격차가 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들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과거의 추억을 떠오르시고 싶으신 분 격투게임이나 타격감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 하신다면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점들이 개선이 된다면 앞으로더 더 좋은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나마,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대한 리뷰를 공유해드렸으며,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을 해주셔도 됩니다.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리뷰

출처 : 게임볼 TV


"본 포스팅은 해당 저작자분께 허락 맡고 올리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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