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리그 리뷰, 모바일로 스포츠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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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리그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모바일 게임은 <배드민턴 리그> 입니다. 배드민턴 리그는 RedFish Games에서 개발하였으며 제목과 마찬가지로 국민 스포츠인 배드민턴을 소재로 만든 인디게임입니다. 현재 기준 구글마켓 인기순위 3위까지 오르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어떤 게임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게임볼 TV Youtube

게임의 그래픽은 로우 폴리곤 기법을 사용하여 개성있고 심플한 느낌을 살려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UI와 UX디자인 또한 잘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게임의 모드와 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방법은 좌, 우 이동버튼으로 움직이며 드롭샷과 길게치기 스매쉬 버튼으로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정해진 에너지가 존재하여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조절하여 플레이 해야하며 상대방의 스킬을 파악하고 스킬게이지가 채워졌을때 공격에 대비하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그럼 게임의 모드를 살펴보겠습니다. 게임은 총 4가지 모드로 나뉘며 매치 모드에서는 자신의 레벨에 맞게 다양한 AI와 대결하는 모드입니다. 다음으로는 토너먼트 모드는 다양한 AI들과 조별 예선을 치루고 16강으로 경기하는 모드 입니다. 갈수록 강한 적들과 만나기 때문에 매치 모드보다 더 재밌게 플레이한 모드입니다. 

세번째는 1 vs 1 모드로 같은 와이파이로 접속된 친구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드입니다. 같은 장소라면 친구들과 게임 및 내기를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레이닝 모드에서는 기본적인 튜토리얼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얻은 골드와 경험치를 통해 캐릭터를 꾸밀 수 있으며, 캐릭터의 성장으로는 체력, 기술, 민첩 이렇게 3가지 종류의 스텟이 존재하는데 본인이 원하는 능력을 투자하여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물론 초기화하여 다시 찍을 수 있습니다.

게임의 장점은 이정도 퀄리티의 게임을 완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간단한 광고시청을 통해 추가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추가 과금요소가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복잡한 요소들을 배제한 쉬운 조작방법 으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 육성의 재미 또한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셔틀콕을 강력하게 내려치는 스매시를 경험해봤다면 이 게임의 묘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을 뽑아보자면 남녀 성별마다 각각 추가 능력치가 다르다거나 하다는 매리트가 없으며 토너먼트 방식의 모드가 존재하는 게임에서 국가 요소가 없다는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같이 즐기기도 괜찮으며 킬링타임용 게임 및 친구들과 내기용 게임으로 플레이 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게임의 그래픽을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아래 영상을 통해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배트민턴 리그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며 다음에는 더 재밌는 게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스포츠 모바일게임] 배드민턴 리그 리뷰' - 게임볼 TV

('해당 게임의 이미지 및 영상은 허락 맡고 올리는거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