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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철권 실화?

철권 모바일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바일 게임인 <철권 모바일>의 플레이 영상 공유와 리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철권 모바일은 반다이남코에서 2일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으로 액션 게임이라면 누구나 플레이 해봤을 철권 시리즈를 모바일로 만든 게임입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게임볼 TV 유튜브





먼저 그래픽은 모바일에 맞춰 최적화가 굉장히 잘 되었습니다. 철권만의 타격감과 이펙트를 그대로느낄 수 있었으며 모션 또한 부드러웠습니다. 






컨텐츠는 자신의 팀을 구성하여 AI와 대결하는 스토리모드 도장 도전은 팀을 구성하고 상대방 유저가 구성한 팀과 대결하는 모드입니다. 도장 도전은 시즌제로 운영되며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브 이벤트는 매일, 매주 특별한 테마에서 AI와 대결을 펼칩니다. 로컬모드는 아직 출시 전으로 업데이트 된다면 실시간으로 유저와 대결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의 장점을 찾아보자면 진입장벽이 높아 고인물이라고 불리는 철권과 다르게 조작방법이 굉장히 단순하다는 점입니다. 게임의 조작 방법은 좌, 우 이동만 가능하며, 막기와 기본공격만 가능했습니다. 나머지 콤보와 스킬들은 전부 카드형식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쿨타임이 되면 미리 설정해둔 카드를 선택하여 콤보 및 스킬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킬 외 상대를 공중에 띄우는 카드, 상대방의 가드를 깰 수 있는 카드 등 다양한 카드들이 존재하고 캐릭터마다 물, 불 빛 등 상성을 가지고 있어서 실력 뿐만 아니라 카드 덱과 운도 어느정도 따라줘야 효율 높은 전투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단점 역시 단순한 조작 방법이었습니다. 기존의 철권 팬이라면 단연 철권만의 횡이동과 콤보를 기대한 유저들이 대부분일텐데 TCG의 요소 때문에 개인적으로 재미가 반감되었습니다. 물론 모바일에 맞춰 단순화 시킨 의도는 좋았지만 철권만의 매력을 살리지 못하고 마이너스가 된 느낌이라 안타까웠습니다.






또한 과금 요소는 골드 및 캐쉬로 캐릭터의 조각을 수집하여 오픈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별이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뽑기 위해서는 과금이 필요했는데 차라리 요즘의 추세에 따라 인게임 내 골드를 통해 캐릭터를 판매하고 스킨 정도를 캐쉬로 팔았으면 장기적으로 좀 더 호평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뽑기 장면 및 UI는 오버워치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철권의 팬이고 어려운 콤보보단 쉬운 조작과 캐쥬얼한 느낌의 액션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며, 하지만 철권의 콤보 넣는 재미를 아시는분, 또는 원작의 느낌을 생각하신 분들께는 비추해드립니다.


철권 모바일 리뷰는 여기서 마치며,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시면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철권 모바일 리뷰(TCG 철권 실화?)' - 게임볼 TV


('해당 게임의 이미지 및 영상은 허락 맡고 올리는거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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