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게임하기, 볼링 클럽 챔피언쉽 공략아닌 리뷰

볼링 클럽 : 챔피언쉽

 

안녕하세요. 오늘은 3D로 볼링을 즐길 수 있는 볼링 클럽 : 챔피언쉽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리뷰와 공략을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볼링 클럽은 말그대로 모바일을 통해 볼링을 하는 게임을 말 하는데요. 챔피언쉽이라는 명칭을 붙힌 만큼 다른 상대들과 맞붙어 높은 랭킹을 획득하는게 목적인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싱글이나 PvP모드, 스테이지 모드가 있고, 2명이서 내기를 할 수 있는 2v2모드도 있기도 합니다. 단순한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그 안에서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 들도 많이 있고, 각종 트랩이나 재밌는 요소들이 숨어있기도 합니다.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통해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시죠.

가장 처음은 역시 튜토리올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게임방법은 간단합니다. 마우스 터치엔 드래그로 이용해 공에 위치를 지정하고, 공을 끌고 앞으로 향하게 하면 볼링쪽으로 공을 던지게 됩니다. 여기서 자이로나 슬라이드 모드를 지정해서 공의 회전등도 지정할 수 있었습니다.

볼링 공을 핀을 향해 던진 화면입니다. 그래픽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높은 품질을 보여주고, 랜더링이나 실제와 흡사하게 구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 다른, 볼링게임과 다른점을 꼽자면 스테이지를 진행할때 나타나는 방해 요소들 트랩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빨간코의 캐릭터가 웃으면서 움직여서 방해를 하곤 합니다.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방해 요소도 많아지기도 했는데요. 이점은 어떻게 보면 재밌게 느낄 수도 있고, 단순 볼링을 즐기로 왔는데 뭔가 난해하다는 느낌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볼링핀 많이 쓰러뜨려야 하고, 별3점 최소 하나의 별 획득까지는 가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진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느낌을 받았고 얻은 보상으로는 레벨업 혹은 게임금화를 얻었습니다.

몇 게임을 하고 다시 대기화면으로 넘어왔는데요. 게임을 정비할 수 있는곳으로 상점을 이용하거나 장비를 변경할 수도 있었고, 여러가지 모드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위 내용에도 있지만, 모드를 설명드리면 Stage(미션을 클리어 해나가는 모드), Battle PvP(랜덤의 상대와 맞붙게 되는 모드), 2Player(2인 두명이 돌아가면서 플레이), 100 pin(보너스 게임) 이렇게 4가지 모드가 있었습니다. 이 점들도 다른 볼링 게임과 차별화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는데요. 취향에 맞춰 여러가지로 즐길 수 있어, 단순한면을 해소한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볼링클럽에는 장비를 통해 능력치가 올라가기도 하고, 공의 모양도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좋은 장비가 있으면 아무래도 게임을 수월하게 가져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진행을 더 해보면서 추후의 다시 내용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계속 스테이지를 깨면서 한단계 한단계 진행을 하거나 다양한 모드를 플레이 해봤는데요. 뭔가 화려하진 않은 게임이지만, 소소하게 즐길 수 있었고, 나름 게임안의 다양한 컨텐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그냥 개인적인 유치한 생각이지만, 볼링공이 날라갈때 뭔가 더 화려한 모션이라던지, 조절을 할때의 뭔가 더 디테일하게 표현했으면 더 재밌어 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볼링게임인 볼링클럽 챔피언쉽에 대한 공략아닌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밌어 보이신다면,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설치를 받아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