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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모바일급 액션 RPG

헌드레드 소울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작 모바일 RPG 게임인 헌드레드소울이을 플레이 해보고 리뷰를 남겨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헌드레드 소울은 아이덴티티게임즈에서 드래곤네스트의 개발을 총괄했던 박정식 대표가 하운드 13을 설립 후 출시한 모바일 3D 액션 RPG 입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게임볼 TV 유튜브





캐릭터는 직업 구분은 없이 남자와 여자로 선택이 가능하며,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몬스터 헌터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의 다양한 무기를 보스의 특성에 맞게 변경하며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이지만 PC,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과 퀄리티에 놀랐으며, 이 정도의 고퀄리티 그래픽이 언리얼 엔진이 아닌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된 사실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또한 자동 이동은 존해자히만,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큰 도움은 안됬으며, 보스마다 다양한 패턴이 존재하여 수동 플레이를 요구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웠는데 오토를 선호하는 많은 유저들이 이 게임에 오토가 없다는 사실 때문에 시작도 안해보고 거르는걸 보며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헌드레드소울에는 흔한 액션 RPG를 벗어나기 위해 부관이라는 용병시스템을 추가하여 수집형 요소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부관들은 최대 2명까지 함께 사냥이 가능하며 각 부관마다 다양한 직업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관들은 단순한 서포터가 아닌 다양한 상태 이상 스킬을 구사하는데 부관의 스킬과 무기 스킬을 연계하면 보스에게도 상당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관들의 스킬과 고유 스킬을 잘 파악한다면 전략적으로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런류의 게임들은 초반에는 쉽다가 뒤로 갈수록 과금 없이 꺨 수 없는 스테이지가 등장하는데 이 게임은 던전 공략에 실패하더라도 열쇠를 소모하지 않아서 무한 트라이가 가능하며 컨트롤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장비를 현질해서 맞추는것이 아니라 몬스터 헌터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공략 및 보스 공략을 통해 나온 재료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헌드레드소울의 장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스테이지를 반복적으로 클리어 해서 재료를 모아야 하는 노가다 요소가 강했습니다. 또한 무한으로 휠윈드가 돌아지는 버그 등 아직 최적화에 있어서는 아쉬운 부분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장비 제작을 위한 재료나 강화재료를 과금으로 구할 수 없기 때문에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격차가 적으며 PC와 콘솔까지는 아니지만 자동전투와 오토가 난무하는 양산형 RPG 게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헌드레드 소울의 리뷰와 공략이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헌드레드 소울 리뷰(탈 모바일급 액션 RPG' - 게임볼 TV


'해당 게임의 이미지 및 영상은 허락 맡고 올리는거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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