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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모바일 RPG게임

팬텀게이트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게임인 <팬텀게이트>의 플레이 영상과 리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게임볼 TV Youtube





팬텀게이트는 북미, 유럽 유저들에게 익숙한 이야기와 다양한 어드벤처 요소를 담아낸 게임으로 국내에는 다소 익숙하지 않은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신선한 요소들은 분명 존재하지만, 소탕을 제외한 대부분 컨텐츠에서 수동 플레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유저들이나 오토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분명히 나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렇다면 팬텀게이트는 어떤게임이며 어떤 차별화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팬텀게이트의 그래픽은 로우 폴리곤 기법으로 디자인 되어 몽환적인 느낌을 받았으며 게임 방식은 슈퍼마리오 소닉과 비슷한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맵에서 적과 조우 시 턴제 방식의 전투가 발생합니다.

전투는 오토를 지원하며 3배속까지 선택이 가능하여 스피드하게 진행 됩니다. 

하지만 수동으로 플레이 시 전투에서 중요한 버프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투 역시 수동플레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맵 디자인은 몽환적인 느낌으로 기존의 양산형 RPG 게임과 차별화가 있으며 맵의 곳곳에 숨겨진 장소나 퍼즐요소가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컨텐츠는 모험, PVP 등 타 게임과 큰 차별화는 없었으며, 캐릭터 뽑기는 조각 시스템으로 조각을 모아 캐릭터를 얻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조각은 모험에서 대부분의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금의 필요성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으며, 게임 난이도 역시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 일부 높은 등급의 엘리트 티어2 조각의 경우 뽑기에만 존재하여 이 부분은 단점이었습니다.






결국 이 게임 역시 모험을 돌고 조각을 모으고 캐릭터의 별을 올리는 뻔하고 올드한 구조는 아쉬웠습니다.

또한 많은 컨텐츠에서 수동 플레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바쁘신 분들이나 오토를 선호하는 분들은 이부분 역시 단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국내보단 글로벌 시장을 타겟팅한 느낌을 받았으며 인디게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게임입니다. 또한 그래픽과 게임 방식으로 인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기는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재 국내 모바일 RPG 게임을 플레이 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오토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해외에는 수동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최근들어 해외유저들 역시 오토에 적응되어 오토게임을 찾는 추세로 바뀌는 이 시점에서 팬텀게이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팬텀게이트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며,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팬텀게이트 리뷰(개성있는 신작 모바일 RPG게임)' - 게임볼 TV


'해당 게임의 이미지 및 영상은 허락 맡고 올리는거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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