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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판 와우?

이터널라이트 솔직한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바일 MMORPG 게임 <이터널라이트>의 플레이 영상 과 리뷰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터널라이트는 넷이즈 F스튜디오와 북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 게임으로 워리어, 레인저, 미스틱 등 캐릭터를 육성해 마스랜드를 침략한 악마로부터 도시를 지켜내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게임볼 TV 유튜브




PC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진들이 참여하여 와우와 비슷한 감성의 그래픽이 특징이며 캐릭터는 현재 3가지가 선택 가능하며 탱이 가능한 워리어, 딜러 캐릭터인 레인저, 유일하게 힐이 가능한 미스틱이 있으며 추후에 팔라딘과 엘레멘탈 리스트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각 직업에는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모바일 이지만, MMORPG 장르로써 본연의 완성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양산형 MMORPG 게임들은 시작하자마자 1레벨부터 장비 가챠를 통해 에픽장비 풀셋으로 시작하는게 가능하지만 이 게임은 장비 가챠 시스템이 없으며 MMORPG에서 중요한 요소인 성장과 성취감에 초첨을 맞추어 레벨링과 장비 파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24시간 자동사냥을 돌려놓는 게임과 다르게 와우와 같이 레벨별 다양한 인던과 최대 40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레이드가 존재하여 난이도 높은 던전을 공략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터널라이트에서는 기본적인 자동이동과 자동사냥은 존재하지만 정예 몬스터, 레이드에서 까다로운 패턴과 광역 장판 등 수동 플레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자동과 수동을 잘 섞은 느낌을 받아서 이부분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던전을 클리어하면 아이템을 자동으로 지급받을 수 있어서 아이템 분쟁의 소지는 없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난이도의 던전들, 대규모 레이드, 다양한 전장, 1:1 PVP 등 PC MMORPG와 비교해봐도 손색없을 정도로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하여 탱, 딜, 힐이 존재하는 정통 MMORPG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라면 환영할만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VIP시스템과 확률형 뽑기를 배제하고 던전에서 아이템을 획득하는 시스템, 창고를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점 무과금으로 플레이해도 불이익을 느끼지 못하는 점은 근래에 나온 RPG 게임 중 매력적인 요소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그래픽과 감성이 북미, 유럽쪽에 초점이 맞춰져 알록달록한 컬러 느낌을 안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이 외에 더 이터널라이트의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이터널라이트 솔직한 리뷰(모바일판 와우?)' - 게임볼 TV


'해당 게임의 이미지 및 영상은 허락 맡고 올리는거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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