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M 리뷰와 플레이 영상보기

신작 모바일 MMORPG 게임

이카루스M 솔직한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마블에서 출시한 신작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플레이 영상 리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카루스M은 원작인 PC 온라인 MMORPG 게임 이카루스를 모바일로 리메이크한 게임으로 현재 국내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 모바일 MMORPG 게임들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으며, 어떤 게임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카루스의 직업은 총 다섯가지로 글래디에이터, 레인저, 어쌔신, 위자드, 아티스트가 존재하며, 개인적으로는 타 게임에서 보기 드문 붓을 사용하는 직업인 아티스트가 신선해보였습니다.

게임의 UI는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시점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통해 앵글 조정도 가능했습니다.

게임 방식은 기존의 다른 MMORPG 게임과 비슷하게 화면 우측상단의 메인 퀘스트를 따라가며, 자동이동 및 자동사냥이 가능했습니다.

스토리의 경우 화면 연출 및 몰입도가 떨어져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카루스M에서 차별화를 자랑하는 스피드한 공중 이동과 연출은 지상에서만 플레이 하던 게임과는 다르게 탁트인 시점으로 인해 시원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투에서의 타격감은 괜찮게 느껴졌으며, 이펙트 또한 깔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투 도중 연계스킬은 직접 터치해야 발동하기 때문에 자동사냥 유저보다 수동으로 직접 플레이 시 이점을 주는 부분은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아쉬운 부분 또한 많이 보였는데 원작과 마찬가지로 몬스터를 길들여 펫으로 사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을 대표 시스템으로 내세웠지만 게임에서의 펫과 탈것의 기능 외에 차별화 되는 부분은 없었으며, 최적화 또한 미흡하여 고사양폰에서도 그래픽 품질을 높일 시 발열때문에 충전하며 게임을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장점이라면 과금유도도 적고 핵과금이 아니라면 크게 차이가 없는 편이기 때문에 이부분에 있어서 운영에 초심만 잃지 않고 재미를 붙인 유저라면 충분히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서, 이카루스M 리뷰는 마치도록 하며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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