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PC와 완벽 크로스 플레이

포트나이트 모바일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에서 핫한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안드로이드 버전 포트나이트 모바일 플레이 리뷰 영상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게임볼 TV 유튜버





먼저 포트나이트는 PC로 출시하여 동시접속 340만명을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입니다. 출시할 당시 배틀그라운드와 유사한 배틀로얄 방식에서 논란을 일으켰지만 독자적인 건설 시스템 및 개성으로 국내를 제외한 전세계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바일로는 올해 3월 IOS 버전을 먼저 출시했으며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하여 고사양 폰이라면 현재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플레이 하기 전 알아야 할 중요한점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다르게 포트나이트 모바일은 기존의 PC

포트나이트와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 기존에 포트나이트를 PC에서 즐긴 유저라면 계정 정보와 아이템을 그대로 모바일에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따라서 기본 매칭은 모바일 유저끼리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지만 PC 유저와 파티를 맺고 있을 경우 다른 플랫폼 유저들과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장점은 PC 버전 그대로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점입니다. PC와 Xbox One, PS4와 100%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100명이 참가하는 게임 방식을 비롯해 맵, 주간 업데이트, 콘텐츠 등이 전부 동일합니다.






또한 최적화가 훌룡하여 PC보다 열악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전투 등 부드럽게 구현되었습니다. 유일하게 다른점이 있다면 에임 보정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마찬가지로 사플이 힘든점을 배려해 적의 움직임이나 소리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에 발자국을 표시해주는 시스템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포나의 특성상 곡괭이와 총을 번갈아가며 사용해야하는데 작은 인터페이스를 자주 번갈아가며 클릭하기는 다소 어려웠습니다. 많이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만, 좀 더 편리한 개선책이 필요해보였습니다. 그리고 곳곳의 폰트 사이즈 및 대기실 UI의 사이즈 역시 개선점이 필요해보였습니다.






인게임은 괜찮지만 대기실 및 옵션 화면에서는 모바일이지만 작은 폰트 사이즈의 가독성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한 아직 블루투스 기반의 게임 패드 등 외부 컨트롤러를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점 역시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포트나이트 모바일 버전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습니다.







게임의 외관인 그래픽부터 조작, 콘텐츠까지 모두 담아서 포트나이트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충분히 만족스럽게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트나이트 모바일 리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이나 그래픽을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영상과 이미지는 제작자분께 허락 맡고 올리는거니 참고해주세요.)





'포트나이트 모바일 안드로이드 리뷰(PC와 완벽 크로스플레이!)' - 게임볼 TV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