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 아일랜드 리뷰 보기

신개념 모바일 낚시게임

피쉬 아일랜드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NHN픽셀큐브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피쉬 아일랜드: 정령의항로>

플레이 영상 리뷰 및 공유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쉬 아일랜드는 정령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세계에서 어둠의 신수 티아마트에 대항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방식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리듬 액션으로 노트 타이밍에 맞춰 터치하여 물고기를 낚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게임볼 TV 유튜버

기존의 낚시 게임들이 휠을 감아 물고기를 낚는 방식이었다면 피쉬 아일랜드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낚시게임에 리듬 게임 요소와 RPG의 요소를 추가하여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횟수에 제한 없이 무한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UI와 그래픽, 캐릭터 꾸미기와 정령육성,

물고기 수집 거래, 장비 등 RPG의 요소를 접목시켜 단순한 낚시게임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시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씨 변화에 따라 낚을 수 있는 물고기가 변하는 등 디테일한 요소도 볼 수 있으며 낚시 게임이지만 화려한 연출의 PVP, 물고기를 전시할 수 있는 수족관, 보물조개, 레이드 등 생각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 중 리듬 요소도 다양했는데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라이프노트, 제한시간이 추가되는 타임노트, 롱노트, 물고기의 체력을 깎는 핫타임 등 수동으로 즐기는 유저들에게 지루하지 않게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자동 낚시가 되는 미끼를 팔고 있었으며 어려운 곳에서의 효율또한 좋아서 이점은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또한 단순한 리듬게임에서 벗어나 RPG 요소인 장비가 추가되어 결국 스펙이 부족하면 타임오버로 물고기를 낚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PVP 또한 오토로 진행되기 때문에 고스펙의 유저가 승리하는 페이투윈의 법칙은 존해하였습니다.

때문에 상위권을 노리는 유저라면 어느정도의 과금은 필요하겠지만, 즐겜 유저라면 과금유도가 그리 심하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즐기기엔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보스, 낚시 대회, 클럽전 등 컨텐츠들이 추가된다고하니 앞으로 좀 더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피쉬 아일랜드 리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며, 다음에는 더 재밌난 영상과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게임 이미지 관련 영상은 본 제작자에게 허락 맡고 올리는거니 참고해주세요!)

'피쉬 아일랜드 리뷰(신개념 모바일 낚시 RPG 게임)' - 게임볼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