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모바일게임, 방치소녀 공략아닌 리뷰

전국난무한 소녀들, 방치소녀 리뷰와 공략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치형 게임인, 방치소녀라는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공략아닌 리뷰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소개로는 이렇습니다. 과거의 전국 영웅과 현재의 소녀들이라는 타이틀로 진행이 되는 게임으로, 미소녀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 장르이기도 합니다. 난세라는 컨셉으로 상대와 붙기도하고 전략을 통해 승리를 거두기도 합니다. 말그대로 방치형 게임이기 때문에, 복잡한 컨트롤이 필요없고, 그냥 방치해 두시면 되는데요. 

여기에서 해줄 건 미소녀들을 모으고 진행하면서 나오는 아이템을 장착해주시거나 강화 등등을 하게 됩니다. 짧은 소개는 여기까지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플레이 이미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시죠.

게임을 설치하고 처음 나오는 화면으로, 전국난무의 소녀들 방치소녀라는 타이틀과 함께 미소녀 이미지가 나오게 됩니다. 인트로 화면만 본다면, 일러스트나 그래픽은 기대해도 될만한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 시작하는 미소녀 캐릭터로 3가지 종류가 있었으며, 플레이어의 성향이나 좋아하시는 스타일로 선택을 하면 됐습니다. 용사 : 내 검이 바로 수호의 검이야! 너의 모든걸 지켜줄께!, 신속 : 아무리 먼 곳에 있어도 내 화살이 너를 꼭 묶어둘 거야, 에이이이 : 안심하고 적을 나에게 넘겨! 내가 전~부 처리할 수 있어! 라는 멘트를 치는데요. 검사,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활, 지략 마법과 관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으로 스토리가 진행이 됐고, 스토리가 끝나게 되면 튜토리올이 이어졌습니다. 방치형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요. 무기에 따라 전투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무기관련 내용 > 퀘스트 내용으로 이어졌습니다. 요즘 게임들은 다 튜토리올이 잘 나오기 때문에, 한번만 진행하면 이해 될 수준이었습니다.

방치소녀의.... 전투... 장면...? 으로 보이는데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전투가 치뤄집니다.. 방치형게임이기 때문에, 예상은 했지만.. 너무나도..? 방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약간의 몸통박치기? 모션이 있고, 끝이 나면, 전투 승리!라는 멘트가 나오게 됩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구로 전달이 되기도 하는데요. 적을 발견, 공격과 피해 내용, 적과 싸워 승리하였습니다, 획득 동전과 경험치 등이 나왔습니다.

방치소녀의 대기화면 페이지로 이 곳에서는 진영을 정리하기도하고, 보상, 상점, 경기 퀘스트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화면이었습니다.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깔끔하게 잘 구성된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 장비를 정비하고 > 퀘스트를 깨는식으로 반복했고, 크게 뭐 손이 가거나 생각해야 할 점 등등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픽이나,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너무 컨텐츠나 방치형의 방식이 너무 단조롭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뭔가 시각적으로 더 보여줬다면 하는 아쉬움을 받았고,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도 싶었습니다. 이런 그림체를 좋아하고, 방치형 장르를 좋아한다면 만족하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방치소녀의 공략아닌 리뷰 였습니다.